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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기

써브웨이 메뉴 추천

Trip Hong 2020. 4. 24. 20:32

써브웨이 메뉴 추천

한가한 점심 딱히 입맛이 없을 경우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가볍게 한끼 해결하기 적당하다. 가격대비 효율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써브웨이 특성상 재료를 추가해야 할 때도 있고 빵 종류도 많아서 써브웨이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써브웨이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써브웨이 메뉴 추천을 하려고 한다.

 

 

클래식 Classic

써브웨이 메뉴는 아침메뉴, 클래식, 프레쉬&라이트,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클래식 메뉴판에서는 이탈리안 비엠티와 참치를 추천한다. 이탈리안 비엠티는 다양한 햄종류가 들어가 있어 야채만 잘 받쳐준다면 엄청난 포만감을 전달해준다.

 

 

참치와 렌치소스가 만날 경우 한입 베어 먹으면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흔한 맛이라 맛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

 

 

 

프레쉬 & 라이트

프레쉬 & 라이트는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거나 고단백 음식을 주요로 먹는 사람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선택지이다.

 

 

여기서 가장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는 바로 '써브웨이  클럽'이다.

 

 

써브웨이 클럽은 터키, 비프, 포크 햄이 들어가서 퍽퍽하지 않고 목넘김을 부드럽게 해주며 닭가슴살에 스트레스 받고 있던 우리 몸을 해소시킬 수 있는 메뉴이다.

 

 

프리미엄

프리미엄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스파이시 이탈리안과, 써브웨이 멜트이다. 서브웨이는 햄의 질들이 굉장히 좋아서 왠만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데.

 

 

스파이시 이탈리안의 경우 살라미와 페페로니가 만나서 살짝 매콤한 맛을 선사해주며, 써브웨이 멜트는 녹아내린 치즈가 입앗에서 고소함을 전달해준다.

 

 

 

빵 추천

 

1순위 플랫브래드 : 플랫브래드는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때 씹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담백함이 있어 추천한다.

 

 

2순위 파마산 오레가노 : 햄 종류의 샌드위치와 잘 어울리며 빵에 고소함이 있어 먹을때 끝맛을 좋게 만들어준다

 

 

3순위 화이트 : 가장 기본적인 빵이며 어느 샌드위치와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써브웨이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료를 바꿀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그렇기에 소스와 빵은 자기 식성 그리고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먹으면 되고, 추가적으로 재료 또한 추가할 수 있으니 자신 입맛에 맞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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