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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기

넷플릭스 영화 추천

Trip Hong 2020. 5. 5. 14:25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는 클라우드 서버로서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영화, 드라마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넷플릭스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이게 단점으로 적용되서 '어떤 것'이 재미있는지 선택 장애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 중에서 어떤 영화가 가장 인기 있으며 재미있는지 주관적인 판단해서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 같은 시기에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여가생활 그리고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1. 데드풀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데드풀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인기있는 영화 중 하나이다. 코믹하면서 화려한 액션을 통해서 많은 볼거리가 있으며 주인공 '라이널 레이놀즈'의 입담이 영화를 보는내내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암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 운명의 여자친구 바네사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도 좋고 넷플릭스에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영화이다.

 

익스트랙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서 4월24일에 개봉한 익스트랙션 영화 또한 추천한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액션 구출극

 

 

익스트랙션은 '토르'로 유명해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는다.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우선 이국적 배경에서 펼쳐지는 타격감 높은 액션과 스토리라인이 깔끔하다.

 

카메라 촬영기법 또한 마치 FPS 게임을 연상시키게 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잡는데 아주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스토리 라인도 구성이 잘 되어 있는데, 익스트랙션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액션, 빠른 화면전환 등이 전투신을 표현하는데 안성맞춤이며, 지루하지 않는 스토리 라인이 약 2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해버리는 클라스를 보여준다.

 

따분한 액션에 지쳐있다면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익스트랙션을 강력 추천해본다.

 

3. 윌러비 가족

"이렇게 살 거라면 고아가 낫겠네" 자기밖에 모르는 부모에게 질린 네 아이. 엄마와 아빠를 영영 보내버리겠다며 깜찍한 계획을 세운다. 우리끼리 진짜 가족을 만드는 거야!

 

가족과 함께 보면 힐링이 되는 영화 월러비 가족을 추천한다. 윌러비 가족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귀여운 커스터마이징은 영화를 시청하는 내내 미소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 역시 단조롭지만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라인을 통해서 몰입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며 영화를 보고나면 강한 여운을 남기기에 추천한다.

 

4. 버드 박스 (개인 강추)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쓴다. 세상이 뒤집힌 지 5년. 용케 살아남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안전한 곳을 향해, 그들은 필사적인 모험을 감행한다.

넷플릭스에서 스릴 최고의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버드 박스를 추천한다. 갑자기 어떠한 '존재'가 나타난다. 그 '존재'를 본 사람은 자해를 하거나 자살을 하게 되는데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기에 이동할 때 눈을 가리거나 땅바닥을 보면서 이동해야 한다.

 

 

이러한 존재가 나타나고 5년이 지난 세상은 이미 황폐해졌고 주인공은 생존을 하기 위해 자신의 자녀와 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릴러 영화이지만 다소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서 가족과 함께 시청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할 수 있겠다.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영화 중 하나이며 스토리라인 또한 탄탄하여 2시간이라는 롱타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하게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존재감 탑인 영화이다.

 

5. 6 언더그라운드

죽음을 위장하고 사라진 억만장자. 그가 전 세계에서 최정예 요원들을 선발한다. 6인의 고스트를 기다리는 대담하고 무모한 작전. 잔인한 독재자의 피로 세상을 물들여라!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으로 맡은 영화 6언더그라운드다. 6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 측에서 팍팍 밀어주는 영화이기도 한데.

 

 

우선 6언더그라운드는 '브런치' 같은 영화이다. 다 보고나면 재미는 있고 스토리도 신선한 영화이긴 하지만 머릿속에 정확한 기억이 남지는 않은 영화이다.

 

 

그렇기에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 또는 어디론가 이동을 할 때 보기 적합한 드라마이다. 

 

 

6. 사냥의 시간 2020.05.11. 추가

희망이 없는 국가 현실 속에서 위험한 범죄를 계획하는 4명의 젊은이와 그들을 추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추격 스릴러물이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 같은 친구들인 '장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무모한 작전을 계획한다. 새로운 인생을 향한 부푼 꿈도 잠시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면서 목숨마저 위협받게 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우선 스토리 큰 기대없이 막강한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사냥의 시간을 추천한다. 스토리라인은 빈약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도 많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낮은편이다.

(사실 스토리라인만 봤을 때 뭔가 '맨인더다크'에서 맵이 변경된 기분..)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친구들이 대화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 부분과 막강한 스릴 연출과 사운드이다. 스릴 만큼에서는 다른 영화에서도 지지 않을 정도로 영화 보는 내내 스릴이 있다.

 

 

화면 그리고 색감 또한 스릴러에 맞게 잘 표현은 했다.

 

'허나'

 

전체적으로 영화가 친절하지는 않은 편이다. '스릴'이라는 기본에만 충실했는지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면이 많으며 후속편을 예고하는 건지 아닌지도 모를 결말에 초반에는 대작냄새 킁킁 났다가 그냥 넷플릭스에서 '단순 스릴'만 보기에 적합한 영화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가 뒤로 갈 수록 관객들은 궁금해 하는 것이 많은데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어떻게 보면 불친절한 것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주인공 시점에서 만든 영화이기에 나름 연출을 잘 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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