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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효능

Trip Hong 2020. 5. 11. 17:34

흑마늘 효능

흑마늘은 검은콩 검은깨와 같이 블랙푸드(색상이 검은 음식)로 유명하다. 일반 마늘과 흑마늘의 차이점이 있다면 흑마늘은 마늘을 일정한 온도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마늘과 조금 다른 효능을 자랑한다.

 

흑마늘은 숙성 마늘이라고도 불리며, 일반 마늘보다 더 많은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다.

 

 

 

흑마늘의 가장 큰 효과는 바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인데, 기존 마늘은 항염 효과가 있지만 흑마늘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좋다.

 

 

활성산소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활성산소는 성인병과 암을 포함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자 노화를 일으키는 놈이다.

 

 

일반적인 산소보다 활성이 크고 불안정하고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 활성산소라고 불리며, DNA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키려는 성질도 있으며 방사선과 함께 DNA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가장 큰 역할인 활성산소 제거를 하는 흑마늘 지금부터 그 효능을 한번 알아보자.

 

 

흑마늘 성분

 

흑마늘에는 S-아릴시스테인, S-아릴머캅도시스테인, 폴리페놀, 리놀레산, 칼륨 등이 성분을 이루고 있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성분들은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개선, 심장질환 등 예방 효과가 있다.

 

마늘이 가지고 있지 않던 S-아릴시스테인은 마늘을 적정온도에 일정기간 숙성시키면 나타나는 것인데 쉽게 말하면 암 예방이 가능하며 피로 해소 체력증진 등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동안 유지

흑마늘은 폴리페놀이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폴리페놀이란 것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화합물의 일종이다. 쉽게 말하면 식물이 자외선을 받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물질 인 셈이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물질로서 신체 전반의 건강 및 혈관, 피부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지속적인 연구자료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실제로 일본 국립 암연구센터에서 커피를 1~3잔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줄어든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이는 커피 효과가 아니라 사실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나타나는 효과이다.

 

 

하지만 커피보다 폴리페놀을 많이 담고 있는 것은 바로 흑마늘이다. 이 흑마늘은 폴리페놀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우리 피부 그리고 혈관에 좋은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치해주는 효과가 있다.

 

 

뇌 기능 보조

흑마늘에는 리놀레산 또한 함유되어 있다. 리놀레산은 비타민 F로 불리기도 했었는데, 필수 지방산으로 식물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동물은 합성이 불가하여 식물로만 추출이 가능하다.

 

 

흑마늘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델타 6 불포화효소와 지방 쇄 연장 효소의 도움을 받아 아라키돈산으로 변환하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어렸을 때부터 흑마늘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며, 여드름 습진 등으로부터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신체능력 향상

흑마늘에는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20여 가지 아미노산 중 18가지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 몸에 근력과 지구력을 높여주고 근육 분해를 막기도 한다.

 

 

작은 섭취로 오랫동안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운동하고 나서 근육 피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기도 한다.

 

아미노산이라는 것이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도 활용이 되고 집중력 그리고 기억력적인 부분에서도 상향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다.

 

이뇨작용

흑마늘에는 다량의 칼륨이 들어있다. 이러한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하면서 몸속의 수분과 알칼리 균형을 조절하게 도와준다.

 

 

심지어 많은 나트륨을 섭취한 사람은 흑마늘이 효과적일 수 있는데, 흑마늘을 섭취할 경우 나트륨을 효율적으로 배출해내며 혈압이 높아지거나 몸이 붓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즉 흑마늘을 섭취할수록 이뇨작용이 원활해지면서 나쁜 질환들이 신장에 흡수되지 않도록 억제하며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기력감 해소

실제로 우울하거나 무기력하거나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딱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만 이틀에 하나씩 흑마늘을 섭취해봐라.

 

 

그렇다고 무식하게 흑마늘만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에서 흑마늘이라는 재료 하나를 추가하라는 얘기이다.

 

무기력하거나 몸에 힘이 없고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기분을 느낀다면, 흑마늘을 섭취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는 칼륨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위에서 공개하였듯 다양한 흑마늘은 칼륨을 가지고 있어 무기력증 등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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