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차가버섯 효능
오늘 포스팅은 차가버섯에 대한 효능을 다뤄보려고 한다.
차가버섯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자면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성분을 빨아먹고 성장하는 기생유형의 버섯이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부에 뿌리를 내리며 성장하기까지 약 5년 이상 붙어있으며 크기도 제각각이다, 70cm 이상일 수도 있으며 최소 10cm 이상의 대형 버섯이다.
아무리봐도 일반 버섯모양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만 효과만큼은 타 버섯에 비해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차가버섯은 간혹 자작나무 이 외에도 다른 나무에서도 발견되기는 하지만 효능이 비교적 떨어져 건강약품에 사용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차가버섯은 딱딱해서 성분을 그대로 추출하기 어려움이 있으며, 주로 러시아에서 수입하기도 한다.
러시아에서 추출하는 차가버섯의 기준은 우선 45도 이상 지역에서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두께가 10cm 크로모겐콤플렉스 10%이상, 수분함량 14% 이하, 그리고 건조시 60%를 넘겨서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까다롭게 관리를 해주어야 차가버섯 효능을 깨끗하게 볼 수 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렇게 성분을 추출하기 어려운 차가버섯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뛰어난 항암효과 그리고 면역력 증가
차가버섯에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는데, 이 베타글루칸은 암 예방 및 기타 질병에 강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인간의 정상 세포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세포 증진을 막는 형태로 진행된다.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과도한 면역반응 또한 막는데 기여한다.
단순히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게 아니라 거이 만병통치약과 근접하여, 몸 자체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며 성분을 100% 가까이 추출한 차가버섯은 질병에 걸리는 위험도를 크게 낮춰준다.
노화방지
차가버섯에는 베툴린 및 폴리페놀 성분 또한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은 생명을 연장시키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래 베툴린은 항암제로 유명했었지만 연구결과 노화방지와 생명연장 효능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성분은 화장품, 식품, 제약 등으로도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혈관관련 질환에 탁월
차가버섯은 고지혈증, 고혈압, 죽상동맥경화증, 뇌졸증, 협심증 등 다양한 혈관관련 질환에 또한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혈관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데도 기여한다.
차가버섯에 포함된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 등 항산화 성분은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심장을 효율적으로 지켜주며,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정리를 하자면 차가버섯의 효능은 심장질환 및 혈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차가버섯에 포함된 베툴린, 폴리페놀은 피부 노화방지 및 건강한 삶 유지 효능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