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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기/기타

대상포진 초기증상

Trip Hong 2020. 5. 19. 10:50

대상포진 초기 증상

많은 사람들이 대상포진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대상포진과 관련되거나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일종으로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3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이 대상포진은 예전에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유명했지만 근래에 20대~30대에게서 나타나기도 하며 위험성이 강조되기도 했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게 되는데, 어렸을 때 치료되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몸 신경을 타고 활성화된다.

 

 

즉 수두에 걸린 경험이 없으면 대상포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없지만, 만일 수두에 걸려본 경험이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사람 신경계에서 주요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서 감염 부위 주위에 물집을 주요로 일으키며 전염성은 다소 높으나 사망률은 높지 않은 바이러스이다.

 

 

아까도 말했듯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속하는 대상포진 또한 증상은 몸에 물집이 나타나며 초기에 큰 통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방치를 하게 될 경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에 초기에 발견하면 즉시 치료해야 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대상포진이 가져오는 초기 증상 그리고 치료 및 예방법 대해서 한번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보겠다.

 

 

몸 일부 감각이상

 

대상포진이 초기에 발생하게 되면 피부에 괜스레 불편함과 불쾌감을 느낀다. 실제로 초기에는 몸 전체에 통증이 퍼지지는 않지만 몸 일부에 찌릿찌릿한 통증이나 감각에 대한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아직 본격적으로 수포 및 물집이 나타나지 않거나 뻘겋게 쌀알 크기의 수포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위치부터 서서히 통증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민한 사람의 경우 통증이 극심하게 느껴지고 날카로운 물건 또는 바늘로 꾸욱 눌렀다가 때는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예민한 사람이 더욱 이러한 통증에 대해서 빨리 알아차리기도 한다.

 

 

 

몸에 수포나 물집이 일어난다

 

대상포진이 발생하고 나서 약 일주일 안에 쌀알 크기의 '물집들'이 선을 이루면서 번져가는 듯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물집만 나타나고 통증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두드러기로 일 수 있으니, 이는 일반인이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방치를 하게 될 경우 피부가 손상되는 단계까지 거치게 되며 따끔따끔 거리는 통증을 느끼게 된다. 몸 일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간지러움 등이 발생한다.

 

 

 

오한 및 발열 등 건강 이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으로 갑자기 오한이나 발열과 같은 감기몸살이나 피로감 등이 발생한다. 이와 동시에 피부에 따가움이나 근육통 지속적인 가려움증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다.

 

 

만일 여기에 쌀알 크기의 물집이 선을 이루면서 형성이 되어 있다면 대상포진일 확률이 극도로 올라가니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당장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거나 신경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신경에 직접 약물을 주사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듯 치료가 가능하다.

 

 

대상포진 치료 시기를 만일 놓치게 될 경우 더욱 극심한 통증이 오고 심하면 피부 궤양까지 올 수 있다.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오거나 옷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어느 부위에 생기느냐에 따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마비까지 동반할 수 있다. 

 

 

그렇기에 초기에 진료를 하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고 사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의료계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었기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는 약은 없기에 대상포진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향후 신경통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현재의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대부분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하게 되면 3일 ~ 7일 이내에 완치가 되며, 나이대 또는 면역력 저하 상태 등에 따라 이후에도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역시 예방접종이 효율적이다. 실제로 대상포진 예방 백신은 50대 이상 성인이 접종 대상이기도 하며 나이에 따라 예방 효과의 차이점이 보인다.

 

 

예를 들면 50대에게는 70%~ 60대 이상부터는 50%~ 로 알려져 있다.

 

 

대상포진을 겪고 치유를 한 사람에게는 1년 내에 재발할 확률은 드물기 때문에 1년 이상 경과한 후 예방접종을 통해서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는 최대 5년까지 지속이 되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떨어진다. 현재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대 이상부터는 1회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주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주사 이후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면역력 강화가 절실하다. 실제로 대상포진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신경통 질환이다.

 

 

 

그렇기에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해야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가지며 주기적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걷기, 러닝, 사이클 등을 통해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인 근력운동으로 몸에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스스로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무너지고 결국 다양한 질별에 노출이 된다. 그렇기에 귀찮더라도 몸 건강을 위해서 스스로 챙기는 방법만 존재한다.

 

 

큰 질병에 노출이 되면 관리를 안 하는 순간을 후회한다. 그렇기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몇 가지 정보글을 공유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https://trips.tistory.com/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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