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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를 쉽게 그리고 빠르게 찾아 낼 수 있는 시대에 지금 저희는 살고 있습니다.

 

20세기에 인터넷에 국한되어 있던 것들이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로 변형되어

 

출시가 되기도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올려주게 되었죠!

 

오늘은  4차 산업혁명시대, 어떤 재미있고 신기한 기기들이 개발이 되었는지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 이제 형태마저 없어진 컴퓨터 마우스

터널증후군이라고 혹시 알고 계신가요?

 

터널증후군이란 쉽게 말하면 마우스, 키보드 등을 오래 자주 사용할 경우 손목에 발생하는

 

하나의 질환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증후군이기도 하지요.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이 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마우스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시중에도 다양한 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마우스가 나와 있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마우스 형태가 없는 레이저 마우스 'ODIN' 입니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며 토르의 아버지로도 유명하죠.

 

이 오딘마우스는 '세라핌'사에서 개발을 했으며, 마우스를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닌

 

책상 또는 특정한 '것'에 프로젝트 형태의 빔을 쏘아서 마우스 패드를 생성합니다.

 

그 빔 안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면 마우스 커서를 조종 할 수 있지요.

 

크기는 50x40mm의 작은 크기로서 상시 휴대할 수 있으며 노트북에서도 물론

 

소화가 됩니다. 가격은 $64달러 이며, 현재 해외직구(구매대행 및 아마존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기한 제품이긴 하지만 실생활에 사용하기에는 아직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평가가 대부분 입니다.

 

비슷한 기기로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드가 있습니다(오딘 마우스와 기능은 비슷하지만 키보드 기능이 추가됨)

 

가격은 $35달러로 마찬가지로 해외직구 또는 아마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 모바일 게임 터치감을 올려볼까?

 

대한민국은 IT강국 그리고 게임 강국이죠!

 

우리 삶에 가장 많이 와닿아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휴대폰이죠 모바일 시장이 확장 됨에 따라

 

여러 기업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현재 다양한 모바일 임이 개발이 되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게 있으실 겁니다.

 

컨트롤이 어렵다! 물론 쉬운 것도 존재하겠지만, PC만큼 적응하기란

 

전문가가 아니면 어려운 부분이 있지요.

 

지금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휴대폰을 보호해주면서

 

컨트롤러 기능까지 숨겨져 있는 'MUJA 컨트롤러' 입니다.

 

핸드스케이프사에서 개발한 이 MUJA 컨트롤러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원하는 키를 조절을 하고

 

스마트폰 뒤에 흡착시켜 플레이 할 때 편리함을 주는 기기입니다.

※ 게임시 발생하는 열을 어느정도 예열 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핸드스케이프 홈페이지에서 $99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소: http://handscape.com/)

 

◆ 나만의 흔적을 모든 곳에 남기자!

 

한번쯤,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으신 적이 있을겁니다.

 

특정한 물건에 나의 이니셜을 쉽게 넣는 다던지, 아니면

 

책상, 나아가 풍선에 우리만의 글씨 그리고 그림을 넣어보는 제품이 있으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이 'Print Brush(프린트브러쉬)'에 관심이 가실 텐데요,

 

제품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마우스의 약 2배 정도 되는 크기의 소형 프린터기를

 

특정 장소에 대고 선을 그리듯 쭈욱~! 그으면

 

그 자리에 내가 사전에 설정한 글씨 또는 그림들이 인쇄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개발 중인 단계이며 곧 시중에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사전예약은 가능하며 현재 가격은 $289 달러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사전예약은 현재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자기 전 누워서 스마트폰은 진리지! 하지만 내 팔은..

 

여러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시나요?

 

저는 자기전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하는데, 누워서 영상 볼때 팔이 저리더라구요.

 

근데 우연히 '블루스피어'를 발견하고 나서 저도 구매해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Hurkins'사에서 개발한 이 블루스피어는, 제조사가 대한민국 입니다.(국뽕)

 

블루스피어는 고정 스마트폰 거치대 이며

 

거치하는 것도 편리하고 심지어 초고속 충전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누워서 영상을 볼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2Kg(옵션형)과 9kg(스탠드형)이 구비되어 있으며 현재 체험만 가능한 상태이고

 

정시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예약가는 10만원 ~ 15만원대 입니다.

 

한번쯤 누워서 스마트폰 영상을 즐기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아이언맨 자비스 실사판?

 

여러분들은 마블 영화 아이언맨 혹시 보셨나요?

 

거기에 보면 자비스라는 이름을 가진 인공지능 비서가 나옵니다.

 

심지어 아이언맨 슈트를 입을때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

 

이제 현실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 처럼 우리 눈에서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안경이 출시 되었는데요.

 

바로 Focals 안경 입니다.

 

Focals 안경은 아모존의 자회사인 North에서 개발을 했는데요,

 

날씨, 요일 등을 안경에 바로 표시가 되며, 별도로 제공되는

 

반지로 이용하여 조작 또한 가능합니다. 반지가 불편할 경우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를 활용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판매가 안되고 있으며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구매하셔야 됩니다.

 

매장을 방문하여 100% 맞춤제작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위치는 미국 뉴욕에 있으며, 178 Court St | Brooklyn, NY 11201 입니다.

근무시간

 - 평일 : 11AM – 8PM

 - 주말 : 10AM – 7PM

 

가격은 600불 부터 시작하며 디자인 옵션 등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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