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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공략집 (2021.01.22 수정)
바람의 나라 연이 정식으로 출시한 지 6개월이 지났다, 6개월 간 정말 사건사고가 많았으며 아직까지도 그 사건사고는 진행중이다. 만일 당신이 아직 바람의 나라 연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이면, 지금 이순간을 빌어 시간낭비 하지 말고 다른 게임을 찾으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바람의 나라 연이 정식으로 출시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그만큼 향기 그리고 추억으로 시작한 사람이 대부분 바람의 나라 연을 플레이하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나라를 시작했고 무과금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래도 몇가지 정보를 가져왔고, 현재 필자는 488까지 총 4개의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 이에 정확한 정보를 주고자 이 중 2개의 캐릭터는 별도로 무과금으로 키웠고 현재 464까지 달성한 상태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바람의 나라 연 무자본 공략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우선 바람의 나라 연은 많은 사람들이 "과금 유도가 너무 많다"라고 느끼고 있는데,
사실 100~200만 원을 현질을 한 사람도 운이 나쁠 경우 '무과금'유저보다 전투력이 조금 높거나 심지어 다운그레이드 되는 사람도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과금 없이 해낼 수 있다.
필자가 서술 할 내용은 레벨 105까지의 내용이며, 105까지 키우면서 필자가 느낀 점과 돈벌이 구간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무기 방어구 등 파밍 법, 그리고 몇 가지 소소한 팁을 알려주려고 한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본 공략집은 바람의 나라 연을 막 시작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기에, 만일 105 이상 및 80 이상 캐릭터를 육성 중이라면 크게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육성구간
바람의 나라 연 육성구간은 사실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병행해서 플레이를 할 경우 레벨업이 크게 어렵지 않은 게임이다. 뭐 100 ~ 120 구간 등 힘든 부분은 있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레벨 50까지는 메인퀘와 서브퀘를 클리어해주면서 플레이를 하면 50은 순식간에 찍을 수 있다.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레벨 50까지 찍고 50부터 사마귀 굴, 해골 굴, 흑해골 굴 등 솔플로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에서 자사 돌려놓는 것이 좋다. 이부분은 본격적으로 아래에서 설명을 해주도록 하겠다.
1. 직업추천
사실 현재 기준으로는 주술사>>>>도사> 도적=전사 이긴 하다. 하지만 7월 23일 패치 때 밸런스가 나온다고 하니 좀 더 지켜보긴 해야 한다.
솔직히 4개의 직업을 다 키우면서 느끼는 건 그냥 자신이 재밌어 할만한 직업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도사는 꼭 부캐로라도 키워서 육성해야 한다. 만일 혼자 게임을 즐기는 스타일이라면 더더욱 절실하게 도사를 만들어서 같이 키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아니 키워라 그냥.
- 주술사 : 고렙으로 갈 수록 저주 셔틀, 템이 좋으면 좋겠지만 무기가 크게 좋지 않더라도 룹에서는 환영받는 존재
- (장점) 솔플로 할 경우 사냥도 편해서 잡템 둘둘로 120까지는 무난하게 키우는게 가능함.
- (단점) 무기가 예리한 월아검 등 수준이 아니면 무기 빨을 잘 못받음
- 도사 : 힐싸개, 만일 본캐로 하나만 키운다면 순식간에 접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신기한 직업. 수호환수 같은 존재이다.
- (장점) 힐싸개
- (단점) 부캐로 키우는 유저가 많아서 룹사 취직에 어려움 있음
- 전사 : 예전엔 고기방패 였으나, 요즘은 개복치. 스킬만 쓰면 빈사상태가 되며, 그냥 정으로 키워야 하는 직업
- (장점) 필살기 스킬이 체력만 사용함.
- (단점) 타 직업에 비해 같이 룹사 필요성 없음
- 도적 : 바람의 나라 연에서 현재 타 직업과 비교했을 때 밸런스가 맞는 직업
- (장점) 데미지 좋고 PVP에서도 무난한 모습을 보임
- (단점) 간혹 스킬 데미지 씹히는 버그가 존재
2. 메인퀘 서브퀘 꼭 같이 해야 할까?
결론: 초반 현랑부 얻기 전까지만 메인 퀘 진행, 이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행
초반 빼고 특별한 일 제외하고는 메인퀘 서브퀘 돌지도 않는다. 바연은 그냥 말이 RPG이지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 잘 때 동안에 자동사냥을 돌려놓는다는 가정하에 렙 50 때 까지는 서브 퀘스트를 같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는 서브퀘를 통해 무과금 유저가 사용할만한 아이템을 얻기 위함이다.
50 이후부터 자사를 돌려놓을 경우 레벨에 비례했을 때 메인퀘가 조금 더 앞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메인퀘로 경험치만 얻고 빨리빨리 넘기는 것이 효율적이다.
50에 레이드 장비를 습득할 수 있어서 방어구는 해결이 되며 무기 또한 아래 사냥하는 꿀팁을 확인하면 보다 70까지는 버틸 수 있다.
그렇다고 서브퀘를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서브퀘는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향후 도감작을 할 때 같이 해주는 것이 동선 낭비가 덜 할 것이다.
3. 사냥터 추천
만일 자동사냥을 돌려놓을 경우 사냥할만한 곳을 몇 군데 알려주겠다.
- 50 ~ 55 사마귀 굴 : 사마귀 굴에서 사냥할 시 사마귀 굴 2와 6을 추천한다, 동선도 꼬임이 없고 몹젠도 양호한 편이라 주술사 및 도사의 경우 더욱 편하게 사냥이 가능하다.
- (핵심) 여기서 무기 백현모랑 현랑부 도안을 구해서 제작해서 강화하도록 하자 경원무기 전까지 쓸 소중한 무기이다.
- 55 ~ 90 양왕굴 : 11에서 현랑부 백현모를 먹었다는 가정하에 양왕굴에서 순식간에 폭업할 수 있다.
- 90 ~ 99 세작 : 여기서 99까지 사냥하고 99 이후에 흉가에서 1업 정도만 하고 폭:쥐왕굴로 달려가서 사냥하면 된다.
- 100 ~ 145 : 제일 재미없는 구간이며 1차로 접고싶어지는 위기 구간이다, 이구간에는 폭:쥐왕굴 ~ 폭:원숭이왕굴 등에서 레벨이 되는 대로 때려 잡으면서 꾸역꾸역 올려야 한다.
- 145 ~ 230 : 산적굴
- 230 ~ 300 : 극지방 및 북방 1층 도안작
- 300 ~ 340 : 북방 8층 ~ 10층
- 340 ~ 370 : 북방 18층 ~ 20층
- 370 ~ 400 : 북방 37층
- 400 ~ 499 : 조드의 대지 1~10층 , 피저관에 따라 이면 사냥
55 ~ 60 해골굴 : 해골굴에서 60까지 사냥을 하면 되는데, 주관적으로 3과 6을 추천한다, 이유는 위와 같다.
60 ~ 70 흑해골 굴 : 자사를 돌릴 것이라면 개인적으로 70까지 흑해골 굴에서 버티면 되는데, 이유는 65부터 인형굴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티사냥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사냥의 효율성을 따졌을 때 흑해골 굴이 훨씬 효율적이다.
예를 들면 흑해골 굴 몬스터 한 마리를 사냥하는데 13~15 딜 사이클을 넣어야 한다면, 인형 굴에서는 2배 이상의 딜을 넣어야 쉽게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0~70 사이에 무자본이 인형 굴 가서 파티 사냥을 한다고 한들, 자동사냥 켜놓고 1시간 좀 지나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도박보다는 흑해골 굴이 보다 효율적이다.
70 ~ 80 양왕굴 : 70부터 80은 양왕굴 자동사냥을 강추한다, 개인적으로 양왕 굴 8이 몹 밀집도와 젠률이 좋아서 순환이 좋다. 그리고 양왕굴을 추천하는 이유는 진짜 순한 양들이다. 선빵을 치지 않기 때문에 추천한다.
<만일 전투력이 10,000이 안 넘을 경우는 흑해골 굴로 돌아가자>
80 ~ 105 돼지왕굴 : 말이 필요 없다, 경험치면 경험치, 돈이면 돈 다 주는 만능 사냥터이다. 여기서 나오는 잡템만 판매해도 무과금 유저는 돈을 최소화해서 돈을 쭉쭉 수입할 수 있다. 어차피 자기 전에 자동사냥을 켜놓을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뽑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뽑는 것이 좋다. 추천 사냥터는 돼지 왕굴 6
저렙 돈 버는 방법
잘들어라, 원숭이굴에서 사냥할 때 호박 계속 모아서 꾸준히 팔아라, 상위 던전으로 갈 수록 나가는 돈은 많지만, 벌리는 돈은 거이 없다.
이상한 것에 강화할 생각하지말고 금강무기에서부터 강화한다고 마음을 먹고 돈을 아끼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굴에서 최대한 호박을 모은다고 생각하고 올라오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그 다음 환수가 없을 때는 그냥 매일매일 금요던전만 도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바람의 나라 연에서는 평균적으로 80 이후부터 돈이 조금씩 많이 들어가고 100이 넘어가면서 돈이 와장창 깨지게 된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저렙에서부터 자본을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
사실 50전까지는 그다지... 돈을 쓸 일이 크게 있지는 않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50부터 80까지 돈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다.
우선 위에서 언급한 사냥터 하고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필자가 추천한 사냥터는 '호박'과 '돼지고기, '돼지고기 육포'가 드랍이 된다. <7월 23일자 패치로 돼지왕굴은 호박까지 드랍이 되어서 개꿀맛>
이 아이템들은 주모한테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으며 무과금의 경우 자고 일어나게 되면 평균 30~70만 원을 수급할 수 있다.
3일만 진행해도 최대 210만 원을 벌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사냥터이다. 특히 돼지왕굴은 ㅗㅜㅑ...
도박에 자신 있는 사람은 호박으로 제작을 해서 판매하면 몇 배는 더 벌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근데 난 추천 안 한다.
이 외 꿀팁
1. 레벨업과 전투력의 개념
몇몇 플레이어 중에 레벨업=전투력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레벨이 오르면 스텟이 올라 강해지는 것은 맞지만 그 차이는 미비 하다.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 결론만 얘기하면 '계획 없는 레벨업은 독이 된다.'
한국인 종특이 무조건 '빨리빨리'이다. 하지만 바람의 나라 연에서는 그 부분은 좀 참아줬으면 한다. '빨리빨리'로 바람의 나라 연을 진행하려면 과금을 해야 한다...
과금을 하게 되면 레벨업을 하더라도 레벨에 맞춰 과금으로 전투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무과금일 경우 나중에 필요한 템이 저렙 던전에서 드랍이 될 경우 못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 7월 23일자 패치로 렙 40 차이까지는 드랍이 됨.)
이유는 바람의 나라 연에서는 몬스터와 캐릭터의 레벨 차가 클 경우 드랍율이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과금은 무작정 렙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투력과 렙을 같이 올리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전투력=공격력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아니다. 전투력은 공격력+방어력이다. 레이드를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단순히 전투력이 곧 강함으로 봐서는 안된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메뉴탭에 내 정보를 확인하면 전투력 밑에 적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파티원의 공격력을 보고 싶다면 그룹원 창을 띄우고 확인하고 싶은 사람을 누르면 상세정보가 나오는데 그것을 누르면 확인이 가능하다.
2. 사냥이 힘들 때 극복 방법
필자는 현재 전사 1, 도적 1, 주술사 1, 도사 2 키우고 있다. 우선 도사를 먼저 키웠었는데 30 때 돼지굴에서 한 마리 잡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활용하여 앱 플레이어를 설치하고 멀티 화면으로 4개 계정을 생성 후 렙 1부터 파티 플레이를 했다.
파티플레이를 하면 80% 추경을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고, 무자본의 경우 2~4개의 아이디로 편하게 사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컴퓨터 사양이 조금 딸릴 경우 렉이 걸릴 수 있다.
추천하는 조합은 2주술사 1도사 또는 1전사 1주술사 2도사 조합을 추천한다.
다 필요 없고 산적굴 까지 전사 도사 파티가 깡패다.
3. 무기파밍
간단하게 결론만 가겠다.
- 현랑부, 백현모 (운좋으면 깹방이나 백화검껴도 좋다.)
- 경원류
- 파천류
- 금강류 및 예파천
- 예금강
- 2차 깹무기
- 예리한 2차 깹무기
깨비 굴에서 도안을 구해서 80제 무기를 장착하는 것도 좋지만, 운이 평범한 사람들은 도안을 구하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99까지 존버 타는 것을 추천한다.
끼고 싶다면 자사로 모은 돈으로 80제 도안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거래소 열리면>
4. 전투력 올리는 방법
전투력 올리는 방법은 그냥 더 좋은 아이템을 끼면 된다. 하지만 이것은 무자본을 위한 공략집이기 때문에 좋은 답변이 아닐 수 있다.
전투력 올리는 방법은 도감작을 하는 것인데, 도감작을 하는 몇 가지 팁을 주겠다.
캐시샵에 가면 일정 레벨에 금전으로 환수를 구입할 수 있다, 매일매일 위에서 설명한 돈벌이를 활용해서 돈을 벌고 이때 환수를 사서 조금씩 도감을 채워주자.
그리고 70~80 정도의 레벨이 되었으면 초보자 사냥터부터 시작하여 쉽게 깰 수 있는 곳까지 찾아가서 도감작을 해주는 것이 좋다.
차근차근 도감작을 완성하다 보면 어느새 전투력이 올라가 있는 캐릭터를 보고 뿌듯해 할 수 있다.
그리고 만일 완전 초보자라면 '천둥부적'을 꼭 얻기 바란다, 천둥부적은 곰굴 퀘스트 이후에 진행할 수 있다.
5. 서브 퀘스트 꼭 해야 하나
서브 퀘스트는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서브 퀘는 추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레벨업에 필요한 루트이긴 하다.
하지만 서브 퀘의 경우는 도감작을 할 때 같이 해주는 것이 좋겠다. 이유는 서브 퀘스트 대부분이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이고 이는 도감작을 할 때 한번에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서브퀘스트 하나로 '도감작'이 되진 않지만, 나중에 '도감작'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서브 퀘스트까지 완료가 되기 때문이다.
어차피 자동사냥으로 부족한 레벨을 채우고 돈을 채울 것이기 때문에 굳이 억지로 서브 퀘스트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기 레벨의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는 서브퀘스트를 같이 해주자... 렙이 낮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서브 퀘스트는 도감작 때 해주는 걸로,,.
6. 레이드
50 레이드는 그냥 버스 타던지 무한 큐 돌리면서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 나오는 장비 템은 무자본한테 아주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니 꼭 껴주도록 하고 업그레이드도 보장이 되는데 까지는 해줘도 상관없다. 하지만 '진'으로 업그레이드하지 말아라.. 나중에 80이나 105 레이드 템 업그레이드할 때 무진장 필요하다.
80 때 레이드는 50 때 레이드와 비교하면 개 빡 세 다... 최소 전투력은 15,000으로 버스기사를 노리는 것이 좋을 텐데, 도감작으로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수치이다.
80 다람쥐 레이드에서 주의해야 하는 건, 보스가 도토리를 떨굴 때는 오토 사냥을 끄고 '썩은 도토리'만 남겨라..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쌍욕을 처먹을 수 있다.
80 레이드 장비는 50 때 와는 다르게 타 직업의 아이템도 드롭이 되는데, 이것은 갈지 말고 보유하고 있다가, 향후 패치를 통해서 본인 직업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이 나왔을 때 분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7. 장비 사전 활용법
RPG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한테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공격력을 올리고 싶은데 방어력을 올리는 공략만 주야장천 봐도 나중에 도움은 되겠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을 것이다.
이렇듯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바람의 나라 연을 플레이하면서 우리는 '장비 사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RPG 게임에서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는 바로 이 장비는 바람의 나라 연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시간이 날 때 메뉴탭에 있는 장비사전을 둘러보면서 나한테 필요한 템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디서 드랍되는지 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것도 아주 쉽게...
그렇기 때문에 전투력이 너무 부족하거나 방어력이 개복치 일 경우 장비사전을 뜯어서 어떻게 어디서 드랍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자주 활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