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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키우는 방법

Trip Hong 2020. 7. 23. 01:51

자신감 키우는 방법

자신감은 심리적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근본 없는 자신감, 흔히 근자감이라고 하는 자신감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순 있지만...

 

아무튼 자신감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으면 좋지만, 과할 경우 부담이 되는 양날의 검이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거나 또는 스스로 계발하는데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아마 살아가는데 다소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자신감은

 

자신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실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면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좀 드물 것이다. 자신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으나 말로 설명하려고 하니 조금 생소하다.

 

 

하지만 만일 옳고 틀리든 방금 질문에 대답을 한다면 그것이 자신감이다. 자신의 가치관을 믿고 확고하게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얘기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웃기지 않은가.

 

 

원인 파악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유가 있다. 지속적으로 구박을 받아서 자신감이 하락했다던지, 연이은 실패로 자신감이 하락했다던지.. 무엇이 됐든 자신감이 하락하는 데에는 이유가 존재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면 승리하고, 원인을 알면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렇듯 자존심 키우는 방법은 우선 내 자신감이 하락한 원인을 알아야 한다, 아직 자존심이 하락하지 않았으면 아래 글로 넘어가도 좋다.

 

 

 

우선 자존심이 잃은 원인과 계기는 무엇인가? 연이은 실패인가? 구박인가? 그렇다면 거기서 왜 자신감이 하락했나?

필자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스스로 '왜'라고 속는 셈 치고 질문해봐라.. 언제까지? 스스로 대답이 안 나올 때까지.

 

이유는, '왜'라는 질문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질문인데, 논리적이며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를 알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이유를 알면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데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무엇이 부족한지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부족함을 채우게 되면 조금씩 효과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다.

 

운동

 

외형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 그저 껍데기 일 뿐이지만, 사람들은 내면보다 외면을 더 좋아한다. 햄버거로 예시를 들자면 햄버거 포장지를 더 좋아하고 안에 있는 햄버거를 안 보는 것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사람에게 외형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를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외형은 인상이며 인상이 긍정적일수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이미 현대 사회에서는 익숙하기 때문이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가? 그렇다면 의학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하지만 돈이 없다? 그렇다면 운동을 시작해라.

 

필자가 말하는 자신감 키우는 방법 두 번째는 바로 '운동'이다. 필자는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다고 헬창은 아님

운동에 대해 나름 자부심 아닌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운동을 많은 사람들이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도 있는 사람이다.

 

운동을 단순히 내가 좋아해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도르핀이 돌게 되고, 이 엔도르핀은 호르몬을 자극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게 된다.

 

 

운동을 통해 몸을 가꾸고 자기 관리를 하는 착각.... 아니 착각이 아니지 자기 관리를 하는 시작이기 때문에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는 자신감이 상승한다.

 

운동을 할 때에는 처음부터 과하게 진행하게 되면 자기 풀에 지쳐 쓰러질 테니 그러진 말고, 차근차근 운동을 계획하여 앞으로 나아가 보자... 1년? 2년? 이 지나고 몸이 어느 정도 탄탄해지면 그때 자신감이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자신 있는 분야 설립

 

자신감 높이는 방법 세 번째는 바로 자신이 자신 있어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는 것이다. 광범위하게 야기하게 되면 자기 계발이 될 수 있겠다.

 

운동이 외적으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케이스라면 자기 계발은 내적으로 자신감을 일으켜 주는 방법이다. 자기가 재밌어하고 자신 있어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지식을 깨우치게 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게 된다.

 

 

이는 사람의 목표의식을 해결했을 때, '자신이 이루었다'라는 느낌이 들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형태이데, 자기 계발을 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자신감이 오를 수 있고 장기적으로 자신감 높아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자존심을 키우고 싶다면 무엇이 돼도 상관없다, 자신 있어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길을 개척해 나가면 자신감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 될 테니....

 

 장점 파악

 

위에 내용과 조금 연관이 있을 수 있겠다.

 

자신감 키우는 방법 그 마지막은 바로 자신의 장점을 뚜렷하게 파악해야 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한번 바라보자.. 장점이 무엇인가? 없다고 느끼면 안 된다... 없을 수가 없다.

 

대부분 자신감이 낮은 사람들은 '저는 잘하는 게 없어요.', '저는 평범해요..'등 과 같은 말을 자주 하는데..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

 

 

하지만 잘하는게 없을 수가 없다. 본격적으로 이 얘기를 하기 전에 꼭 짚고 가야 할 이야기가 있다.

 

우선 자신에게 너무 냉혹하고, 엄하게 대하지 말자.. 만일 자신에게 엄격하면 엄격할수록 발전하는 속도나 성장하는 속도가 빠를 순 있지만 만족감을 모르고 스스로 채찍질을 통해 스스로에게 독을 주게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이 맞는 사람이 있지만, 맞지 않은 사람은 자신감이 쉽게 하락할 수 있다, 왜? 비교대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존재하게 될 경우, 스스로 자신감을 하락시키는 구렁텅이를 만드는 것이다, 비교하는 것은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비교할 때와 장소 그리고 상황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할 뿐.

 

 

본론으로 돌아와서 '잘하는 게 없어요'라고 느낀다면 다시 생각해봐라. 정말 잘하는 것이 없는가? 사소한 것도 좋다 처음은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1등이 되지 못했다고 못하는 것이 아니다. 1등은 원래 1명이다. 올림픽 또는 운동선수를 예시를 들어보자. 음... 축구! 축구를 예시로 들어보자.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못하면 우리나라는 축구를 못하는 것인가?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못한 것이지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는 축구선수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다.

 

그럼 그 축구선수는 축구를 못하는데 축구 선수를 한 것일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냐면 비교를 하게 되면 스스로 자신감이 하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 종류, 종목, 직업, 기술 등에 1등은 존재한다 그렇다고 2등 3등이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 분야를 잘하니까 2등 3등에 위치하는 것이다.

 

 

욕심이 과하지만 계획이 없을 경우 쉽게 무너지고,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이 없으면 쉽게 무너지고, 목표가 없으면 시간을 허비할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가 살아갈 때 자신의 장점? 찾지 못한다면 위와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무엇'은 잘하지만 쟤 보다는 못해요."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무엇'이 당신의 장점이다. 그렇다면 이 찾은 장점을 어떻게 활용해야겠는가? 넓은 시야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다.

 

 

즉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장점을 기준을 두고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그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자신의 새로운 장점을 찾아낼 수 있다.

 

 

자신의 장점을 찾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할 수도 있고 직업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무엇이 되든 좋다 장점을 발견했으면 이제 넓혀갈 차례인 것이다.

 

그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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