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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직업 추천
지금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 모바일로 등장한 것인데 바로 바람의 나라 연이다.
바람의 나라는 1990년대 부터 지금까지 썩은물 게임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PC버전의 바람의 나라는 현재 진입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게임 중 하나이다.
근데 게임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이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그리고 앱스토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바람의 나라 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오늘은 이에 대한 정보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사실 바람의 나라 연 무과금 공략에 대해서 작성한 것도 있으니 한번 확인하면 좋을 듯 하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람의 나라 연 직업추천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나누어 보려고 한다. 바람의 나라 연에는 총 4가지의 직업이 있고 4가지 직업에 따라 고유의 특성과 플레이 방식이 있다.
본격적인 직업 추천에 앞서..
본격적으로 바람의 나라 연 직업추천을 하기 전에 몇가지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바람의 나라 연은 모바일 게임이며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우리의 재미를 위한 것이다.
사실 본인이 판단했을 때 제일 재미있어 보이는 직업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고, 만약 생각과 다른 플레이 스타일이 나온다면 다른 직업을 만들어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필자는 바람의 나라 연 직업 추천을 하긴 할 것이지만, 추천 위주보다는 특성 위주로 설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자기 성향과 맞다 싶으면 바람의 나라 연 직업으로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주술사
바람의 나라 연 초기에 가장 사기 직업이라고도 알려져있는 주술사이다. 주술사의 가장 큰 장점은 원거리 딜러이기에 사냥이면 사냥 레이드면 레이드에 꼭 필요한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주술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캐릭터가 솔플이 안되는 곳도 혼자서 솔플이 가능하며, 순간적인 폭딜 또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술사는 레이드에서도 몹이 이동할 때 일명 '짤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며 쿨타임이 되면 다시 한번 순간딜을 넣는 형태로 딜사이클이 운영이 된다.
하지만 주술사의 가장 큰 단점은, '현자타임'이 존재하며, '공력증강'이라는 마력회복 스킬의 쿨타임이 제법 길기 때문에 물약 소모도 매우 큰편에 속한다.
그리고 솔플과 레이드에서 딜을 넣는 구조의 변동이 거이 없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파티에 도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딜을 더 많이 넣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다.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직업 주술사에 어울리는 사람은, 손이 바쁜 것을 좋아하며 나름 컨트롤 그리고 세심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사냥하며 혼자서 자주 즐기고 싶다면 바람의 나라 연 직업으로 주술사를 추천하고 싶다.
도사
다음 바람의 나라 연 직업 추천은 바로 도사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도사는 바람의 나라 연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힐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다른 직업과 큰 차이점을 얘기하자면, 다른 직업에 비해 물약 값이 많이 안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물론 레이드나 고레벨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나름 물약이 소요가 되지만 최소 다른 직업보다 많이 들어가는 직업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과금으로 키우기 매우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업 자체가 힐러이기에 바람의 나라 연에서도 파티에 들어가기 매우 수월하여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도사의 단점은 일정 레벨 약 70 이상 부터 조금씩 사냥하는 것이 어려워지며 혼자서 플레이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파티에 들어가서 같이 사냥을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스스로 구해야 하거나 파티장을 맡아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또한 레이드에서 나름 판단력도 필요하며 주술사 까진 아니지만 나름 바쁜 직업 중 하나이다.
도사와 어울리는 사람의 유형은, 대접 받길 좋아하며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잘 어울린다. 추가적으로 "나는 바람의 나라 연에서 가볍게 즐기면서 모든 콘텐츠를 즐겨보고 싶다"한다면 도사를 추천한다.
전사
바람의 나라 연 직업 추천 다음은 바로 전사이다. 전사는 바람의 나라 연에서 피가 가장 많은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사의 대부분 기술 및 스킬은 자신의 피를 깎아서 사용하는 기술들이 대부분이다.
현재 레이드에서는 누커로 활약 중이며 데미지는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근접에서 싸우는 전형적인 격수로서 단단한 몸과 높은 체력으로 최전방에서 싸우는 직업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점만 본다면 사실 다른 RPG 게임 전사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전사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사냥터에서 타직업에 비해 잘 죽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고 도사가 같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조작법도 간단하여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전사의 큰 단점은, 큰 특징이 없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 사냥도 무난하고 솔플도 무난하기 때문에 다른직업에 비해 별다른 큰 특징이 없다. 솔플이 불가하다. 자신의 레벨 및 장비 스펙보다 한단계 아래에서는 솔플이 되지만 동렙 및 동구간일 경우 솔플은 4개의 직업 중 유일하게 힘들거나 불가하다.
전사와 어울리는 사람의 유형은 손이 바쁜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묵직한 기술들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도적
마지막으로 바람의 나라 연 직업 추천은 바로 도적이다. 도적은 '현재'(8월1일 기준)까지 가장 강력한 직업으로 손꼽히는 직업이다.
우선 7월말 패치로 인하여 도적은 크게 상향을 받았고, 전직업 중에서 순간적인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직업이다. 순식간에 날아오른 직업인 만큼 '도적의 나라'라고도 불릴 정도로 강력한 직업이다.
도적의 장점은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스킬도 특성이 강한 스킬들이 주로 이루고 있기 때문에 타격감 그리고 '은신' 등을 통해서 남다른 쾌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한 직업이다. 뿐만 아니라 독검이라는 스킬로 사냥하는데 매우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도적의 단점은 몬스터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 전체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직업에 비해 적고 쿨타임 또한 긴편이 단점이다. 뿐만 아니라 PVP 암살자에 어울리는 콘셉 때문인지 몰라도 딜 매커니즘이 개판이다, 필살기 스킬인 '필살검무', '백호검무'스킬은 마나를 소모하는데, 이 마나를 회복하는데 도적은 큰 힘이 든다.
즉 마나 회복스킬이 있긴 하지만 효과는 미비하여 전사처럼 도사가 있어도 폭딜을 넣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1:1에서는 정말 큰 힘을 보여주지만 몰이사냥 등 많은 몬스터가 나올 때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며, 체력 또한 생각보다 낮은 편이기에, 쉽게 죽을 수 있다.
"나는 정말 빠르고 강한 직업을 하고 싶다!" 한다면 도적을 추천한다.
이 외 잡다한 얘기
결론은 바람의 나라 연 직업은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플레이를 하면 된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람의 나라 연을 플레이하면 아마 깨닫겠지만, 평균 70(인형굴)이후로 바람의 나라 연에서 노골적으로 '파티플레이'를 강요하고 있다.
이 파티 플레이 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직업과 효율성이 좋은 직업을 선택하라 그런다면 1순위는 무조건 도사이다.
레이드에서 사랑받고 있으면 든든한 직업 또한 도사이며 이 외에는 비등비등한 상황이다.
격수(전사,도적)은 도사가 있으면 주술사 보다 딜 능력을 우월하게 가져갈 수 있지만 도사가 없다는 가정하에 솔플의 넘버 원은 현재까지는 주술사이다.
나는 파티플레이 위주로 할 것이며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고 싶다 하면 도사를
나는 파티플레이 위주로 할 것이며 누구보다 강력한 딜을 넣고 싶다면 도적을
나는 혼자서 게임을 즐길 것이고 천천히 바람의 나라 연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전사와 주술사를 추천한다.
오늘은 이렇게 바람의 나라 연 직업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 외 공략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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