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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 혼자하기 좋은 방법

 

필자는 영어 공부 및 온라인 영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영어 공부에 싫증을 느끼거나 재미가 없고 그냥 실용적인 영어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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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영어 공부 방법

온라인영어 공부 방법 예전에 영어공부 혼자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trips.tistory.com/113 영어공부 혼자하기 영어공부 혼자하기 영어는 우리가 학창시절 때 부터 배워오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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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혼자하기

영어공부 혼자하기 영어는 우리가 학창시절 때 부터 배워오긴 하지만, 실제로 원어민과 대화는 어려울 때가 많다. 영어를 배우긴 했지만 말하려고만 하면 울렁거릴 때가 있기도 하다. 나는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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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본 포스팅은 전에 활용했던 포스팅 보다는 다소 '심화' 및 실용성을 위주로 한번 얘기해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살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대화를 할 때 서로 소통을 하면서 니즈 파악을 하고 이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무의식으로 분석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언어가 발달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하고 그러면서 스스로 귀를 열고 입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는 이것을 회화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영어회화를 준비하거나 혼자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영어회화 공부 혼자하기 좋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아래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이해 - 영어회화?

 

영어는 현재 전 세계의 공통어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대부분 해외를 여행갈 때에 영어를 자주 활용하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영어라는 언어를 한번 익혀놓으면 여기서도 저기서도 써먹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편리한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회화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말자, 그저 지인과 대화하듯 편안하게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 그것이 '회화'이다.

 

 

준비 1단계  - 문장 외우기

 

전에도 얘기를 했지만, 필자는 단어를 먼저 익혔다기 보다는 문장을 먼저 외웠다. 필자가 한창 영어를 공부할 당시 즐겨보던 애니메이션 'Family Guy'가 있었는데,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활용한 문장들을 그대로 외우기도 하였다. 모든 상황에서 활용할 수는 없었지만 내가 외운 문장을 활용하기 적합한 상황이 오면 즉시 사용하면서 '실용성'을 키웠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단어'는 중요하지 않다!"아니다. 단어 하나로 회화를 하기엔 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화를 보다 빠르게 접근하고 싶으면 문장을 통째로 외워 '그럴싸'하게 얘기하는 것이 포인트 인 것이다.

 

만일 애니메이션이 보기 힘들다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자주 활용되는 영문장 들을 나열해 놓은 콘텐츠들이 정말 많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서 쭉 외우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필자가 많이 회화에 많이 활용했던 영어 문장 및 단어들을 조금만 나열해 보자면 (미국 기준)

 

(인사)
1. Wattup Bro (와럽 브로) 
 - 친한 친구에게 하는 인사
2. Sup (썹)
 - 친한 친구에게 하는 인사
3. Hi! 
 - 하이! 반갑
4. Dude, long time no see (듓, 롱타임 노씨)
 - 와 진짜 오랜만이다

(생활)
5. I don't mean it (아이 돈 민 잇)
  - 그런 뜻은 아니었어, 그런 뜻이 아니야
6. my bad (마이 뱃)
 - 앗 미안 미안 실수
7. see you at ~ (씨 유 앳)
 - ~에서 보자
8. are you serious? seriously? (얼유 시리어스? 시리어슬리?)
 - 진짜? 레알? 실화?
9. It's no (not) big deal (잇츠 노 빅 디얼)
 - 별일 아냐
10. Can I get a ride (캔 아이 갯 어 라이드)
 - 좀 태워줘

등 사실상 외워야 한은 문장은 정말 많다 하지만 이러한 문장을 전부 외우기 너무 빡세고 그냥 난 바로 실전에 투입하고 싶다면 아래에 주목하자.

 

 

준비 2단계 - 계획

 

만일 내가 모든 문장을 외우는 것이 어렵고 그저 바로 현장에 투입하여 외국인과 대화를 하고 싶다면, 주제를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럴경우 보다 수월하게 외국인과 대화 할 수 있으며 자신감을 업시키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 그 방법은 다소 쉬운데 그냥 계획을 하면 된다.

1. 오늘 외국인과 어떤 주제로 대화를 할 것인지?
2. 어떤 것을 물어볼 것인지?
3. 단어의 뜻을 모를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사실 이 3개만 계획한다면 해당 주제로 일주일 동안 영어로 밤낮으로 떠들어 재낄 수 있다.

 

내가 만일 외국인과 '캘리포니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것이다. 라고 계획을 한다면 무엇을 물어볼지 나열하면 된다. 대부분의 회화는 물음과 답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렇게 두가지가 반복되는 형태이다.

 

 

이 두가지의 알고리즘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회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계획 예시를 보자면

1. 만났을 때 가벼운 인사
2. 캘리포니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3.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4. 나는 캘리포니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5.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가고 싶은곳
6. '왜' 그런지
7. 상대방은 캘리포니아를 간다면 어디를 가장 가고 싶은지
8. '왜' 그런지
~~~~~~~

 

아마 여기서 하나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Why를 요청하는 것이다. 이유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이유 하나로 질문이 되지만 또 하나는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실행 - 본격적인 회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어플에도 다양한 어플들이 생겼다, 공개적으로 여기서 어떤 어플이 있는지 알려줄 수는 없지만 간단한 외국인과 대화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외국인과 소통하기에 부담이 되는가? 그렇다면 채팅을 이용하자. 채팅 또한 현재는 전세계 사람과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을 활용하여 많은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해라

 

 

예를 들자면 'Hi my name is XXX, I live in South Korea..'로 가장 기본적인 DM발송을 해보는 것이다, 그 뒤에 'I text you cuz wanna learn english,' 이런식으로 메세지를 보내면 아마 답을 줄 수도 있다. 

 

자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 외국인이 답장을 보낸 문장들을 우리는 배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답장이 왔을 때 그 사람이 나한테 보내는 문장의 형태 방식 등은 아마 실제로 많은 영어회화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수준이 낮은 7세 정도의 대화 내용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최소 채팅하는 거에 대해서는 부담이 없어 질 수 있다.

 

그다음 채팅에서 조금씩 익숙해졌다면, 영어회화로 도전하는 것이다. 영어회화로 도전할 때에는 그냥 아무 주제없이 프리토킹으로 주제를 즉흥으로 이어가도 좋지만.

 

 

채팅으로 아직 한계가 왔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해당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첫 시발점을 내가 만들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결론

 

 

 

누구나 노력하면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스스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목적 등이 없어서 그렇다.

 

우리는 살면서 공부를 하고 각자의 꿈과 갖고 싶은 직업 등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훌륭한 작곡가가 되고 싶은데, 백날 국어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까?

 

 

비슷한 개념이다, 백날 영어 단어 문법을 천번 만번 외워봐야 회화에 활용하지 못하면 실용성이 없다. 즉 회화를 하기 위한 공부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면 보다 원활하게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조금은 보인다.

 

영어회화 자체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만 스스로 진입장벽을 높게 만들어 어렵게 보이는 것 뿐이다. 언어라는 것은 사람간의 대화 또는 회화를 하기 위해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 일 뿐 그이상 이하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언어가 아니라 '말'이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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