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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하는 방법

 

돈이라는 것은 절제가 동행되지 않으면 모으기 쉽지가 않다. 돈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하나의 도구이며, 많은 것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돈이 있는 사람은 편하게 살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사람도 많다. 이만큼 중세시대를 건너와 돈이라는 물질은 이미 사람들 마음 속에 욕심을 키우기도 하며 살아가는데 원동력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사람마다 돈을 사용하는 형태도 다르기에, 누구는 저축을 정말 잘하지만 또 누군가는 돈을 사용해야 돈을 버는 원동력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우리는 살아온 환경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돈을 사용하는 습관 또한 다를 수 없다. 그렇다면 돈을 저축해서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의 주제는 저축하는 방법인데 한번 본격적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재미있고 쉽게 저축할 수 있는지 한번 아래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나는 돈을 어디에다 쓰는가?

 

돈을 저축하려면 우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돈을 어디에다 사용을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식을 해야 한다.

 

예시: 월급 200만원 / 생활비 80만원 / 개인 카드금액 140만원

 

이렇게 되면 20만원이라는 빚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월급이 들어오는 날 180만원으로 시작하게 되며 이는 결국 눈덩이처럼 불어나 돌이키면 빚에 허덕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1. 무리하게 사용한 신용카드 2. 소비패턴을 미분석 3. 현실파악 무 

 

사실 위에 중 3개 전부 다 포함이 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소비패턴을 미분석 한 것이 가장 크다. 스스로 소비패턴을 알아야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변수가 존재하긴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사람들의 큰 특징은 '신용카드'의 활용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는 양날검이다. 나한테 득이 될 수 있지만 어느 순간 치명적인 독으로 돌아온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당장' 내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돈이라는 무게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렇게 되면 돈 사용에 대한 개념이 무감각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스스로도 얼마 사용안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카드 값은 늘어가고 어느 순간 카드 지출 상황을 보려고 하니 '생각'이상으로 많이 나온적 경험한 적 있을 수 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저축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 소비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후회하면 뭐하는가 지금부터라도 저축을 해야지...

 

위에서 하나의 예시를 들어줬듯이 신용카드를 만약에 사용한다고 하면 어디에 사용을 했는지 한번 정리를 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내 돈이 실제로 어디서 빠져나가는지 또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어떤 돈이 빠져나가는지 알 수가 있다.

 

 

이러한 정리의 시간을 통해서 생활비 부분에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고, 카드 및 개인적 생활을 위해 활용한 돈 또한 분석하여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가져야 한다.

 

만일 내 기준에 너무 넘쳐나게 돈을 사용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스스로 인식하고 반성을 해야 동일한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낮아진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로 바꿔라

 

내가 수입에 자신이 없고 돈을 모으고 싶다, 하면 당장 신용카드 잘라라. 신용카드는 위에서 언급했듯 양날검이다 득이 되긴 하지만 그것은 독이든 성배일 뿐이다. 

 

만일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하여 악순환이 반복이 되고 있는가? 그렇다면 해당 두어달만 참아라. 그것을 견뎌내야 하나의 돌파구가 보인다.

 

 

만일 수입에 맞지 않게 돈을 사용했다면 지금부터 새로운 수입구조를 만들거나 아니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 카드값을 갚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편리한 방법이다.

 

현금을 사용하고 현금영수증을 생활화하며 체크카드를 위주로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이는 저축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이며 이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명심해라. 신용카드는 무서운 것이다.

 

 

돈을 모으는 아주 기본적인 방법

 

뭐 말안해도 알 것이다. 특히 적금 같은 경우는...우선 적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기전에 은행의 개념을 짤막하게 이해하고 가겠다.

 

은행은 당신의 돈을 맡아주는 곳이라기 보다, 당신이 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당신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게 된다면 그에 따른 이자가 발생한다.

 

 

똑같이 당신은 은행에 그냥 돈을 빌려주는 것이고 그에 따라 은행에서는 당신에게 이자를 던져주기도 한다. 이렇게 된다면 은행은 당신에게 빌린 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그 사람은 해당 돈 만큼의 이자를 은행에게 주며 그 이자의 몇 %는 당신 이자에 쌓이는 등 다소 복잡한 듯 보이지만 간단한 로직을 띄고 있다.

 

"돈은 돌고 돈다."

 

아무튼 "적금"이라는 단어로 포장되어 있긴 하지만, 그냥 강제로 은행에 돈을 빌려주고 그로 꾸준히 이자를 챙기는 행위인 것이다.

 

 

이것은 사회초년생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적금하는 방법은 정말 쉽다. 내가 적금통장을 만들고 싶은 은행에 방문하여 신분증만 있으면 간단하게 적금통장을 만드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말이다.

 

처음 적금을 시도하는 사람은 괜히 기분에 휩쓸려 많은 돈을 적금 하려고 하지 말자..너무 무리해서 많은 돈을 적금을 하게 된다면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금 통장을 만들면 자기 수입의 10% 정도로 시작하고 점점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방법은 이러하다, 우선 적금의 수준은 자신 수입의 10% 정도로 설정하고, 개인 소비 패턴 및 생활비를 분석하여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고 줄이고 남은 돈은 다시 적금 통장으로 늘리는 것이다.

 

 

적금은 돈을 모으는 것에 시작일 뿐이다. 적금은 생각보다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돈을 쓰는 것에 이미 적응한 사람들 한테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소비형 적금에 대해서 한번 아래에서 알아보자.

 

 

"저는 돈을 모으기가 힘들어요...쓰기만 하거든요"

 

돈을 잘 모으지 못하고 사용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 스스로도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라고 인식은 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어느 것이 문제이며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Q. 이런 사람들은 평생가도 돈을 모을 수 없을까?

 

결론 먼저 이야기 하자면 당연히 모을 수 없다.. 쓰기만 하는데 돈이 어떻게 모이는가... 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말이 안된다.

 

Q.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소비패턴을 '바꾸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분석하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돈을 쉽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저축하는 방법은 소비 패턴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극단적인 예시를 한번 봐보자.

A: 차를 사기 위하여 적금통장을 개설한 사람.
 은행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사람
B: 차를 사려고 대출을 받은 사람.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주는 사람

결과만 놓고 봤을 때 두 사람은 차를 구매하기 위하여 어떠한 행위를 한다. 이러한 행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A는 차를 사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 구매하는 것이고 B는 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대출을 받았다.

 

이걸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B는 차를 미리 구매하고 돈을 조금씩 '적금'한다고 개념을 살짝 바꿔보자. 어떻게 보이는가?

 

 

결론은 둘다 차를 구매할 수 있고 차를 구매하고 나서의 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는다. 자 그럼 여기서 가장 큰 차이점은 A는 이자를 받아서 차를 구매하고 + @의 금액이 남지만 B는 그렇지 못하다는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이부분은 어쩔 수 없다...돈을 쓰기만 하는데 돈이 모일리는 없지 않은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만일 소비로 인해 적금을 하는 것이 너무 적응이 안되고 부담이 된다면, 돈을 모으는 방법이 아닌 돈을 갚아야 하는 동기부여를 스스로에게 쥐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절대로 무시 되지 말아야할 사항은 신용카드 사용 자제와 스스로 소비패턴 분석은 기본적으로 해야한다.

 

 

"투자는 좋은 저축 방법 아닌가요?"

 

투자는 재테크이다. 뭐 사실 전반적인 의미로 보면 큰 차이는 없다. 아까 위에서 얘기 했듯이 적금통장을 만드는 것은 은행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형태라면

 

투자는 기업이나 땅 등에 돈을 빌려주고가치(몸값)를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이 투자한 것에 주식이나 건물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고 그때 당신은 투자금을 다시 돌려받는 형태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주식에 대해서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기피하긴 하지만, 만일 조금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바란다면 투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투자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투자는 단순히 기업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등 예체능 쪽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정리

 

결론을 짓자면, 돈을 쓰고 싶을 대로 쓰고 돈을 모으는 것을 바라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에는 지름길이 없다.

 

돈은 정말로 무서운 것이고 현실적인 사항이다, 자신이 손해까지 감수해 가면서 '사업'을 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말은 하는 이유는 과장 광고에 속지말라는 것이다..스스로 노력하고 저축하고 투자를 통해서 스스로의 돈을 불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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