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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순천에 잠깐 들렸다가

 

차라도 한잔 마실겸 순천에 있는 카페

 

브루웍스를 방문했습니다, 나름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내부도 어마어마 해서 여러분들께 공유 하려고 합니다!

 

◆ 순천 분위기 좋은 카페 브루웍스

 

외부 건물형태가 무드있어 보여서 직원들과 함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뭔가 80년대 서양 공장을 리메이크 한 기분이 강했는데요,

 

처음에는 여기가 정말 카페인가? 의심이들 정도 였습니다.

 

내부에 들어갔을때 웅장하다는 기분을 확 닿았구요

 

외부와 인테리어의 조합이 진짜 잘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길 61 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 까지 입니다 휴무는 없구요

 

되게 심플하쥬?

 

 

◆ 분위기는 좋은데 맛은?

 

전 사실 차와 함께 디저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디저트는 약 6개밖에 있지 않았구요, 저는 크로아상을 먹었습니다.

 

크로아상에는 슈크림과 함께 제공이 되는데,

 

 

이거 물건입니다, 차와 함께 먹으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 였습니다.

 

차는 얼그레이를 마셨는데, 차에서는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추천할만 한가?

 

사실 분위기 좋은 카페로서는 정말 추천하긴 합니다,

 

가격도 적정한 것 같구요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내부가 엄청 커서

 

말이 잘 울립니다, 그래서 조용한 곳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느끼고 싶은분에게는 비추 합니다.

 

이유는 내부가 공장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람간 대화 내용이 잘 퍼져나가서

 

소리가 울리는 기분을 느낍니다.

 

단순히 분위기 좋고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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