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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국 애너하임에서 1일 오전 10시에 블리즈컨이 열렸었습니다.

 

거기서의 주인공은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 였습니다.

<출처 : Blizzard>

사실 이번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4가 만약 안 나왔으면 블리자드 삭제당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아무튼 이번 주제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를 한번 다뤄 보려고 합니다.

 

블리즈컨 기반 정보로는 디아블로4는 맵이 역대급으로 넓기 때문에 '탈것'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스토리 따라 맵을 따라가는 형태에서 벗어나 오픈월드 형태로 게임을 진화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 Blizzard>

 

이동시간 무지하게 길면 단점이 될 수 있텐데 이걸 어떻게 잘 커버할지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이번 디아블로4를 통해서 다시 초심으로 (이모탈 개객) 돌아간다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나오는 디아블로4 한번 기대해보고 플레이하면 좋을 듯합니다.

 

우선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직업은

 

야만용사

 

원소술사

 

드루이드이지만

 

공식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직업은 5개라고 합니다.

<출처 : 게임메카>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도입이 되어서 이제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늘 그러하듯 확장팩에서 신규 직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음은 오버워치2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음... 그냥 오버워치2는 기존 오버워치 DLC 나 확장팩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영웅들의 스토리 임무 이런 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존 오버워치 프로그램에다가 확장팩을 설치한 느낌이라 조금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오버워치2가 재미없을 것 같진 않습니다.. 아쉬워서 그런 거뿐이고요

 

스토리 임무 그리고 영웅들 각자의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둠피 리퍼에 지쳐있어서 접은 저에게는 나름 재밌게 와 닿아서 일단 저도 한번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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