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역 후 빅뱅 첫 공식 무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예술가는 '지드래곤'(권지용 씨)입니다.

 

랩을 잘하거나 이런 부분 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그에게 '음악성'이라는 것이 너무 뚜렷하고 뛰어나며

 

사람들이 대중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을 자신의 스토리로 녹여내는데

 

가히 천재적이라고 느껴서입니다.

 

한국에서 혼자 20대부터 이 정도의 파급력을 주는 예술가가 몇이나 될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동아

 

약 2개월 전 '지드래곤'(권지용 씨)이 전역했었죠?

 

이후 올 4월에 빅뱅이 다시 한번 모여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출격을 확정했습니다.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001년부터 시작된 축제이며

 

매년 4월 셋째 주 주말(금, 토, 일) 3일 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예술 축제입니다.

 

매년 20~30만 명 이상 방문객과 캠핑 및 텐트 시설을 갖추어 놓아서 하나의

 

이벤트 또는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술인들에게는 꿈의 무대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번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빅뱅이 초청을 받아 시작을 여는 금요일 부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Artist

해당 사항의 이슈는 YG 대표 '양현석'씨의 인스타그램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던 양현석 씨는 조용히 빅뱅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 여서인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해당 포스터를 공개했었죠.

아무튼 다시 모인 빅뱅(승리 제외)이 이번 4월에

(버닝썬 게이트 줄거리 요약본 : https://trips.tistory.com/25?category=832891)

 

과연 세계를 대상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