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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2020년 2월 19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를 보셨나요? 이 영화는 총 108분 짜리 영화로 관객평가는 86%를 기록하여 평균 성과 나타낸 영화인데요.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는 원작이 아니랍니다. 원래 원작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도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줄거리 등이 궁금하실텐데 먼저 영화 정보를 간략하게 드린 후에 원작을 밝히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큰 건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이 세사람은 벼랑 끝에 몰린 인생을 살고 있지만 갑자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게 되고 이들은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김용훈 감독이 각본까지 맡았고 제작사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촬영시간은 108분이고 총 관객 수는 623,938명을 기록했지요. 출연진은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윤여정 등 연기가 탄탄한 배우들이 맡았어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은 소네 케이스케 소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입니다. 소네 케이스케는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로서 1967년생 입니다. 그는 총 5개의 작품을 탄생시켰고, 그 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었습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는 어쩔 수 없이 비교 대상이 되는 듯 합니다. 책에서 표현하는 것을 영화에서 전부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고 책으로 읽을 경우 상상만 해야 하는 장면이 영화에서 각색되어 표현되기 때문이죠.

 

원작 소설은 꽤 흥미롭습니다, 인간의 심리 등 또한 잘 표현되었고요, 저 또한 이런 부분까지 영화에서 연출이 될까 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정말 잘 각색하여 풀어 냈습니다.

원래 주연배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영화를 이해하거나 또는 짧은 시간안에 스토리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을 수 있지만 그런 장면 또한 크게 나타나진 않았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성격이 소설보다 강해지거나 장면 또한 생략 된 것은 있었지만 영화를 보고 이해하는 데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시간이 되신다면 원작과 영화 동시에 즐겨보시면 좋은 시간 보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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