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방문한 아웃백 "근데 가격이 높아졌다.." 급 스테이크가 땡겼다.... 그것도 엄청 맛있는 스테이크... 하지만 주위에 스테이크 집 맛집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아웃백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역시 들어갈때 부터 직원들의 CS는 장난 아니다. 대접받는 기분... 오래 살아남는 이유가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잊지 않는 CS..아웃백 대단하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메뉴를 정하고 있는데 직원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먼저 추천했다. 여러 살이 중첩되어 있는 소의 1% 부위라고 했는데 100g당 20,000만원이고 최소 850g부터라 가격이 15만 원이 훨씬 넘어서 부담되어 거절하고 그냥 블랙라벨 셰프 세트를 주문을 했다. 구성은 '퀸즈랜드 립아이+랍스터+에이드 2잔+수프' '..
여행과 맛집/맛집
2020. 3. 3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