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포스팅 거리를 찾다가, 대게가 유명한 영덕으로 갔어요. ◆ 영덕으로 대게 먹으러 갈까...? 영덕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떠올리시는 것이 바로 '대게' 일 것 입니다. 1월부터 3월 까지 대게 철이기에 영덕 강구항은 핫플레이스로 변합니다, 강구항의 거이 80% 이상이 대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근데 과연 영덕에서 대게 먹는 것이 적정한지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매일 변동되는 시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영덕에서 평균 가는 1마리에 3만원~5만원 제가 본 곳은 최대 8만원(식당에서 먹을 시) 이었습니다. 비싸요 드럽게 비쌉니다, 결국 지인이 아는 곳을 방문하여 6마리에 12만원에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긴했지만... 우선 느낀 점은, '영덕'에서'만' 대게를 먹고 싶으시다..
여행과 맛집/맛집
2019. 3. 1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