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부? 작곡 공부? 뭐부터 시작해야할까?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악인을 꿈꾸고 있는사람 또한 적지 않다. 오늘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을 공부할 때 '이런 것이 도움 되더라'를 좀 공유하려고 한다. 물론 나는 중간에 현실과 타협한 비겁한 음악인이다, 아니 이제 음악인이라고 할 수도 없겠지.. 그래도 조금이나마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자 또는 음악을 공부하고 싶은 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자면 필자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하모니카를 시작으로 음악이란 장르를 처음 접했다. 처음에는 하모니카 그 다음에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악기의 다양성도 늘렸다. 그렇다고 오래 배운것은 또 아니다.. 한달 두달? 정도 배우고 넘어가고를 반복했지 악기라는 것을 하나 배우고 보니 이..
취미일기/음악이야기
2020. 3. 16. 14:19